우주들
두려움 없이 눈빛을 나누고 몸짓을 보일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우리 관계에 어떤 권력도 쥐고 싶지 않아. 두려움, 이것은 하나의 우주를 한낱 점으로 보이도록. 가여움도 존경도 없는 사이가 되어 보자. 인정하면 된다. 너와 나는 하나의 우주. 넌 우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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