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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우주들










  우주들

 

  두려움 없이 눈빛을 나누고 몸짓을 보일 있는 사람이고 싶다. 우리 관계에 어떤 권력도 쥐고 싶지 않아. 두려움, 이것은 하나의 우주를 한낱 점으로 보이도록. 가여움도 존경도 없는 사이가 되어 보자. 인정하면 된다. 너와 나는 하나의 우주. 우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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